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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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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기적 제부도 바닷길] |
제부도에는 주기적으로 바닷길이 열리고 닫히는 현상이 생깁니다.
흔히 '모세의기적' 이라 불리는 바닷길이 갈라지는 해할현상(해저지형의 영향으로 조석의 저조시에 주위보다 높은 해저지형이 해상으로 노출되어 마치 바다를 양쪽으로 갈라놓은 것처럼 보이는 자연현상) 때문에 제부도는 섬이지만 육지와 연결된 것처럼 보입니다.
제부도에 오셔서 바닷길이 닫힐 때 그 입구에 서서 시간을 보내 보세요.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입구에 바리케이트가 쳐지면서 통제가 시작되면 가고자 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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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피어 / 선창 바다낚시터] |
제부도 피싱피어(Fishing Pier)는 서해바다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 체험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조성 되었습니다.
바다 깊숙히 걸어 나갈 수 있도록 77m의 목재 다리를 설치, 물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특히 다리 끝에는 넓은 공간과 파고라, 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편안하게 바다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멀리 보이는 전곡항의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제부도의 빨간 등대와 연결되어 있어 경관이 수려합니다.
제부항 피싱피어에서 낚시를 비롯한 다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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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길 산책로] |
전국에 훌륭한 산책로가 많이 있지만 산과 바다사이를 호젓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제부도 산책로는 최상의 산책로라 부를만 합니다.
서해안의 리아스식해안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갯바위에서 낚시도 하고, 오붓하게 연인과 산책을 하며 바다가 보이는 아늑한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디에 또 있을까.
또한 제부도 산책로는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자연친화적인 시설물로서 사전설명회 당시부터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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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해수욕장] |
제부도 해수욕장은 길이 1.8km로 백사장 오른쪽으로 기암 절벽이 자리하고 있어 비경을 연출합니다.
왼쪽으로는 매 바위가 위치해 있으며, 수온 역시 적당하여 기분 좋은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이 갖춰야 할 요건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경사도가 매우 완만합니다.
따라서 파도가 거칠거나 물이 갑자기 깊어진다거나 하는 위험이 없기 때문에 아이에서 노인을 동반한 가족끼리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천혜의 장소임에 분명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인기만점 해수욕장]
또한 간조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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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어촌마을과 같은 분위기의 선착장] |
바다의 짠 내음이 물씬 풍기는 제부모세마을의 선착장에는 마을 주민들의 생계를 유지시켜주는 소중한 어선 30여 척이 정착하고 있습니다.
그 중 15척이 김(해태) 양식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배이며, 8척은 멀리까지 나가 꽃게, 숭어, 우럭 잡이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어선이다.나머지 배들은 관광객이나 낚시광들을 위한 유람 및 낚시배 대여로 제 몫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창 부두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광들이 4계절 짜릿한 손 맛을 보기 위해 모여 듭니다.
[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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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비상하는 매의형상 매바위] |
제부도의 모래사장을 걷다 보면 남서쪽으로 모래사장과 자갈밭이 펼쳐진 곳에 우뚝 서있는 바위들.
30년 전만 해도 두 개의 바위로 매 둥지가 많아 매바위라 불렸으나 지금은 바람과 파도에 바위 가운데가 패여 네 개의 기둥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매바위 자체도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을 비상하는 매나 먹이를 노리고 않아 있는 매의 모습 등 여러 가지 형상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곤 합니다.
밀물 때는 반쯤 물에 잠겨있고 썰물 때에는 밑바닥까지 그 모습이 완전히 드러나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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